무주군, ‘2022 무주 야영장 페스티벌’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2-08-25 13:20:34
수정 2022-08-25 13:20:34
정의준 기자
0개

전북 무주군이 오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무주군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무주 야영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주 야영장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별 야영장의 매력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무주군 관내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자리한 22곳의 야영장에서 10월 말까지 총 22회에 걸쳐 열리며, 야영장을 찾는 사람들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나랑 같이 무주갈래?’를 슬로건으로 무주의 멋과 맛, 그리고 재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주 낙화놀이 낙화봉 만들기, 무주 찰 옥수수 체험, 반딧불 쌀 체험, 전통 부채 공예, 전통놀이 등이 있다.
또한 덕유산, 반딧불, 태권도 등 무주를 상징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이용객들에게 들려주는 밴드 ‘큰그림'의 ‘반디별 스토리콘서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포토존’ 및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무주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 거리가 마련돼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이번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무주군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분이 덕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을 경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자연임신 돕는 ‘나프로’ 도입 9년…여의도성모병원서 홈커밍데이 개최
- 다발골수종 환자의 ‘골절-사망률’ 연관성, 국내 빅데이터로 첫 입증
- 의기협-천식알레르기학회, ‘중증 천식 치료 보장성 확대' 심포지엄 개최
- 입 속 궤양 3주 지나도 안 낫는데…혹시 ‘구강암’?
- 스트레이 키즈 리노,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기부
- 수면무호흡증, 뇌 노폐물 배출 저하시켜…치매 유발한다
- 주치의 있는 당뇨병 환자, 의료비 적게 쓴다
- [부고] 임관일 (前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본인상
- 자궁경부암 수술 후 자연임신 성공…"아기 기적처럼 찾아와"
- 젊을 때 심혈관 관리… 중년 이후 심뇌혈관·신장질환 위험 낮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남, K-팝으로 물든 사흘…도심 곳곳 생중계
- 2공공의대 설립 논의 본격화…국회 복지위원들 남원 찾았다
- 3대경대 K-푸드전공 45명, 국제요리경연대회 출전. . .라이브 단체전·파스타 라이브전 대상 동시 수상
- 4수성구 고산2동, 고산의 과거·현재·미래 탐방하는 ‘2025년 제4회 고산사랑 마을투어’ 진행
- 5김위상 의원 “5년간 18억 쓰고 취업률 11% 노동부 채용박람회, 올해 추경으로 20억 더 편성했다”
- 6대구지방환경청, 강정고령 지점 조류경보 해제
- 7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찾아가는 1:1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 실시
- 8대구가톨릭대병원, 일본 성마리아병원 병원장 및 관계자 방문
- 9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2025년 독도의 날 기념 '찾아가는 독도사랑주간' 성황리 운영
- 10iM뱅크, "첫 로그인하고 ‘이디야커피 나폴리맛피아’ 콜라보 신메뉴 3종 받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