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폰마켓, 소외계층에 태블릿PC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2-08-30 15:10:01
수정 2022-08-30 15:10:01
정의준 기자
0개
중고폰 판매 및 매입 전문기업 하이폰마켓(대표 김성우)이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태블릿PC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하이폰마켓은 중고폰가격를 적정하게 책정해 매입하고 판매까지 하고 있는 중고폰 전문업체로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영성방과후교실’을 찾아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더 나은 학습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삼성 태블릿PC 10대를 기부했다.
김성우 대표는 “단순히 매출만 높게 올리는 기업이 아니라 ESG 경영을 추구하며,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폰마켓은 소외계층이 디지털환경에 적응하도록 평택성육보육원, 서울강북청소년드림센터, 평택남부노인복지관 등 여러 기관에 태블릿 PC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최자 복분자주 ‘분자’, 카카오선물하기 선물세트 선출시
- 오픈팔레트, 청년 예술가 꿈 지원 공모 이벤트 진행
- 삼신상사, 기업상조 특화상품 ‘삼신옥꽃’ 론칭
- 스포츠오딧세이,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에 기부
- 가온인터내셔날, ‘VXE’ 및 ‘ATK’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정식수입
- ㈜위벨롭먼트, 인쌩맥주 및 이자카야 시선에 이어 샤브샤브 브랜드 ‘브샤브샤’ 론칭
-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36.5도’ 캠페인 진행
- 경희대 경영대학원, 송년 행사 ‘2024 경영인의 밤’ 성료
- 순천향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CEO과정.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진행
- 임신영 작가, ‘제35회 문예사조 문학상’ 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