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게임 나락에 선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 교실
전국
입력 2022-09-01 09:44:46
수정 2022-09-01 09:44:46
금용훈 기자
0개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최근 '제2회 행복교육 학부모교실'을 개최하고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현황과 콘텐츠별 게임 사용지도 노하우 및 새로운 소통방법을 모색했다.
'코로나·언택트 시대 우리 자녀 슬기로운 게임 생활'을 주제로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스쿨'의 홍성관 교수가 강사를 맡았으며, 과의존적 사용을 선제 예방하기 위한 게임 리터러시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강연에는 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자녀 게임 이용문화에 대한 이해와 게임을 위한 소통방법, 올바른 게임지도 방법 등에 대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2학년도 행복교육 학부모교실'은 총 3회로 진행되며, 초·중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제주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도박문제예방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부산항만공사, 미국 LACP 주관 2024 Spotlight Awards '대상' 수상
-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성공
- 원주시-특별보좌관, 시정 발전 방향 논의
- 2025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공모 ... 3년간 국비 최대 40억 지원
- 산타로 변신한 박형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대표산타 1호 참여
- 대경경자청,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음악으로 문화 더하다
- DGFEZ,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화 위한 도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