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파트너사 해외 판로 개척 지원…“상생 도모"

경제·산업 입력 2022-09-02 17:42:43 수정 2022-09-02 17:42:43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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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CI. [사진=롯데하이마트]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하이마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중소 파트너사 참여를 돕는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6월 출품을 희망하는 15개사를 모집했다. 롯데그룹 통합 전시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해외 판로 지원은 롯데 지주와 6개 유통계열사(홈쇼핑·백화점·마트·하이마트·코리아세븐·면세점),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한다. 국내 우수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목표로 한다. 

 

신재열 롯데하이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해외 판로 개척에 이어 9월 17일부터 IFA 2022의 출품작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제 5회 혁신상품 체험관’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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