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성길 돕는다”…이마트, 자동차용품 할인 행사
경제·산업
입력 2022-09-04 06:00:00
수정 2022-09-04 06:00:00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자동차 용품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귀성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자동차 용품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SK의 종합 자동차 서비스 센터인 ‘스피드메이트’와 연계해 엔진오일 교환 비용부담을 낮췄다.
이와 더불어 올해 2월부터 이마트 50개 매장에서 넥센 타이어와 협업해 판매하는 타이어 구매 시, 오는 14일까지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자동차용품 브랜드 불스원, 소낙스, 아머올, 등 자동차용품 가격 할인과 상품권 증정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동규 이마트 자동차용품 바이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번 추석에는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장거리 여행에 점검이 필수인 엔진오일부터 와이퍼, 세차용품 등 다양한 자동차용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에코플랜트, 작년 영업익 2346억원…전년比 49%↑
- “신축 아파트 희소성 더 커진다”…‘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선점 경쟁 후끈
- 방통위, 광고메시지 '친구톡' 준비 카카오에 "스팸 방지 협조 요청"
- HLB 진양곤, 간암 신약 불발 ‘사과’…“끝 아니다”
- 발란, 결국 법정관리…미정산 대금 130억 불투명
- 보험 수수료 공개가 생존 위협?…소비자 “환영”
- 신영證 등 증권사 연대, ‘홈플러스’ 형사고소…MBK는?
- 대우건설 김보현, 재도약 다짐…'안전' 최우선 과제로
- “中企 판로확대 돕는다면서”…‘T커머스 허가’ 하세월
-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행동주의 펀드 완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