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검단 AA21BL 공공분양주택 1,224세대 입주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2-09-06 11:01:14
수정 2022-09-06 11:01:14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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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검단AA21BL 공공분양주택 1,224세대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급 주택은 세대 전용면적 74㎡ 442세대, 84㎡ 782세대로 구성되며, 주택타입은 당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전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공급 유형별로 가입기간, 납입횟수, 소득·자산 기준 등이 달라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공급 유형은 △사전청약 당첨자 △특별공급(기관추천 및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다자녀 △일반공급으로 구분되며, 인천광역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당첨자로 선정된 자는 재당첨 10년 및 전매 5년간 제한되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공급일정은 △청약접수(9월 19일~22일) △당첨자 발표(10월 5일) △계약체결(12월 8일~)이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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