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2022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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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07 06:51:19
수정 2022-09-07 06:51:1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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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이 주최하고 강원도가 주관한 “2022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가 양양 낙산비치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문화관광해설사 180명과 도 관계자,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장, 허용덕 상지대 강원문화관광해설사 육성사업단장 및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마음대회는 강원도 18개 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역사‧문화‧예술‧관광‧자연 등)의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로 최일선에서 강원도 민간외교관의 자부심으로 헌신해 온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코자 진행된 행사다.
허용덕 단장은 “COVID-19가 가져온 내수 관광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응해 지역 관광생태계의 복원을 서둘러 강원 관광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 확충과 특화된 상품 및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역량 발휘가 강원도 미래 관광 활성화의 계기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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