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불갑상사화 축제…25일까지 30만 인파 예상
전국
입력 2022-09-20 14:02:05
수정 2022-09-20 14:02:05
주남현 기자
0개
상사화 미디어파사드등 볼거리 많아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의 제22회 영광불갑상사화축제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상사화 붉은 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16일 축제 기념식에서는 주요 내빈, 관광객과 군민 7,000여 명이 참석, 축하공연과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군민가요제가 진행돼 분위기를 돋았다.
3번째 날은 상사화축제 역사상 최대인 74,52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지난 3일간 15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앞으로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식 상사화축제 추진위원장은 "남은 축제기간에도 상사화꽃이 활짝피어 있는 만큼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