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손해보험은 20일부터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및 법인영업 ▲보상실무 ▲데이터 분석 ▲상품·계리·리스크 ▲일반보험 ▲회계·경영관리 ▲변호사 등 총 7개 부문이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5일 23시까지 KB손해보험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에 성별, 연령, 학력 등의 제한은 없으며,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하여 합리성과 공정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전 직무 보험·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며,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직무별 자격 보유 시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입사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역량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 면접의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형 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오는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의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부서는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현황을 고려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각 전형별 합격 여부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회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성별, 연령, 학력 제한이 없고 전 과정이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며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은 지원자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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