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싸인온,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수요기업 추가 모집

제이씨원의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이싸인온’(eSignon)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수요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요기업은 비대면 바우처를 사용해 이싸인온 이용금액 70%, 최대 280만 원을 지원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요기업 대상자 선정 확정은 10월 초 진행예정이다.
이싸인온은 근로계약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각종 서명이 필요한 문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전자계약 서비스로 전자서명과 계약서는 전자서명법과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근거해 종이계약서 및 실제 서명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되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SSL 보안서버 인증서,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공제, 타임스탬프(TS)를 통한 위변조 방지 기능 등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여 문서를 안전하고 유효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또한 전자계약 서비스 이싸인온은 모든 기능 무제한 이용, 11가지 함수 기능으로 반복작업 최소화, 내부 업무시스템 연계를 위한 전자계약 API 지원, 모바일 앱 지원, 설치형 문서 보관소 옵션이라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어 금융, 교육, 제조, IT, 건설업, 전자상거래업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신종호 제이씨원 대표는 “앞으로 제이씨원은 많은 기업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 트랜스포페이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비용 부담없이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년 연속 비대면 바우처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된 이싸인온은 지난해 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이 참여한 성능∙가격∙상담∙상품안내∙AS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평균 4.86점의 우수한 평점을 기록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