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49회 모양성제…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
전국
입력 2022-09-29 11:05:58
수정 2022-09-29 11:05:58
장진기 기자
0개
심덕섭 군수 "행복도시·활력도시 원동력 기대"

[고창=장진기 기자] 전북 고창군이 오는 30일 개막하는 ‘제49회 모양성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정책 홍보에 나선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떠난 지역 주민들이나 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해당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을 공제하고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고창군민은 고창군과 전북도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고, 반대로 고창군민이 아닌 국민들은 모두가 고창군에 기부가 가능하다.
군은 모양성제를 방문한 고창군민, 출향인 등에게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에 따른 세액 공제, 답례품 제공 등의 제도를 알린다.
또 선호하는 답례품 등의 설문조사를 진행해 추후 답례품 선정시 활용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은 지방재정 확충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돼 고창군이 행복도시·활력도시로 가까워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k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2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3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4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5‘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6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7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8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9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10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