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3년 중등교사 465명 선발 공고

전국 입력 2022-10-05 13:28:14 수정 2022-10-05 13:28:14 신홍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10월17~21일 온라인 원서 접수, 11월 26일 1차 시험

전남교육청.

[무안=신홍관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국어를 비롯한 28개 과목에서 총465  명(공립 348명 / 사립 1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립은 △중등교사 239명 △특수(중등)교사 6명 △보건교사 29명 △영양교사 22명 △사서교사 3명 △전문상담교사 23명 △장애교사 26명을 선발한다. 장애교사의 경우, 2022학년도 부터 기존의 일부 과목만 선발하던 것에서 모든 과목을 선발하는 장애구분모집 총정원제를 실시한다.


사립은 위탁채용을 신청한 43개 학교에서 117명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이 1차 시험을 통해 선발인원의 5배수 이내를 선발해 학교법인에 통보하면 학교법인은 2차 시험(심층면접, 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 가운데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 등 19개 학교는 2차 시험의 일부(수업실연, 실기시험)를 교육청에 위탁했으며, 특히, 득량중학교는 2차 시험의 전부를 교육청에 위탁했다.


공립 중등교사 선발인원은 지난 7월 발표한 사전예고인원 315명보다  33명이 늘어났다.  


응시원서는 10월 17일(월)부터 10월 21일(금)까지 닷새간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26일 실시하고, 합격자는 12월 29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의 경우 △실기 2023년 1월 12일(목) ~ 13일(금) △수업실연 1월 18일(수) △교직적성심층면접 1월 19일(목) 등으로 나눠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월7일 발표한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