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경구용 약물중독 치료제 임상 1상 IRB 승인
증권·금융
입력 2022-10-11 13:55:19
수정 2022-10-11 13:55:1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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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비보존은 경구용 약물중독 치료제 ‘VVZ-2471’이 국내 임상 실시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의 임상연구심사위원회(IRB)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비보존은 이번 승인으로 VVZ-2471 경구제 임상 1상 환자 모집을 본격 시작한다.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82명을 대상으로 VVZ-2471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비보존의 두 번째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국내 임상 1상이 본격화된 것이다.
VVZ-2471은 신경병증성 통증을 포함하는 만성통증에 대한 진통 효과와 함께 약물중독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보이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비임상 위탁 전문기관(CRO) 나손 사이언스(Naason Science)에서 진행한 동물 실험을 통해 항불안 및 항우울 효과도 추가적으로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보존 관계자는 “마약성 진통제에 의한 약물중독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지만 아직까지 효능이 입증된 치료제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VVZ-2471은 통증제어 뿐만 아니라 약물중독, 불안, 우울 증상에도 효과가 있어 앞으로의 미래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IRB는 임상 참여자 안전을 위해 윤리적, 과학적 타당성을 심의하는 윤리기구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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