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용문역 초역세권 ‘대전 에테르 스위첸’ 11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KCC건설은 오는 11월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서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 62㎡~84㎡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밖에 2024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환승역 용두역(예정)과 대전 2호선 트램(예정)도 가까이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인접해 있는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는 대전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구 둔산 생활권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반경 1km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 등은 물론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의 쇼핑 및 문화시설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으며,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 학교도 많다.
여기에 KCC건설의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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