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부산국제관광전 참가…국화향연 등 집중 홍보

전국 입력 2022-10-18 16:50:41 수정 2022-10-18 16:50:41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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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관광객 유치 '화순 관광' 홍보전

화순군 관광 홍보부스에서 관광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화순군]

[화순=신홍관 기자] 전남 화순군이 지난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홍보에 나섰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관광전은 ‘다시 만나는 여행, 다시 만나는 BITF’라는 주제로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했다. 30여 개국, 200여 개 기관과 업체 등이 참가해 35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전남에서는 순천, 광양, 함평 등 11개 시·군이 참가했다.


군은 박람회 행사 기간에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2 화순 국화향연’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화순8경을 비롯한 화순군 주요 관광지와 화순적벽 버스투어 등 화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많은 관광객이 화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테이블 컬링’과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 화순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홍보용 텀블러와 손거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해 화순군 홍보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부산관광전 참가는 우리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관광 콘텐츠 발굴과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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