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농촌 투어 ‘트임’성황리 종료
전국
입력 2022-10-24 14:35:37
수정 2022-10-24 14:35:37
이은상 기자
0개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함안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시행한 농촌 투어 ‘트임’을 지난 23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총 6회에 걸쳐 회차 당 25명씩 약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박 2일간 함안박물관, 입곡 스카이바이크, 연꽃테마파크 등을 둘러보고, 함안군승마공원에서 승마체험, 법수면 타조농장체험, 군북면 꽃차체험, 함안면의 낙화놀이 체험 등에 참여했다. 각 지구의 특색 있는 체험활동으로 함안의 역사문화 뿐만 아니라 농촌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투어 ‘트임’을 통해 많은 도시민들에게 함안의 문화재 뿐 아니라 각 마을들을 홍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함안의 아름다운 마을들을 홍보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촌 투어 ‘트임’은 도시민들에게 함안군의 문화재뿐 아니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마을들을 홍보하고자 2019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기획] 남원 관광 1105만 명 시대…'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본격화
- 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기획] 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의선 회장이 꺼낸 두 장의 카드…"첫 여성 사장·자율주행 재점검"
- 2남원 관광 1105만 명 시대…'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본격화
- 3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4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5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6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7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8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9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10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