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서울 후분양 아파트 ‘더샵 파크솔레이유’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2-10-27 15:20:41
수정 2022-10-27 15:20:41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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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포스코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일대에 ‘둔촌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하는 ‘더샵 파크솔레이유’가 후분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서울 재건축 단지 중 첫 번째 후분양 단지로, 오는 2023년 4월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일정 이상 공사가 진행돼야 하는 후분양 단지의 특성상 건설사와 시행사가 해당 리스크를 감당해야해 비교적 높게 책정되는 분양가가 후분양 단지의 단점으로 꼽히는데,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의 총 4개동으로 총 195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73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2㎡ 7세대 △52㎡ 14세대 △53㎡ 12세대 △59㎡A 3세대 △59㎡B 1세대 △59㎡C 2세대 △73㎡A 1세대 △84㎡A 7세대 △84㎡B 20세대 △118㎡ 6세대 로 구성된다.
더샵 파크솔레이유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일대에 다음 달 중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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