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워킹맘 응원해요”…집안일 돕는 가전 선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워킹맘 응원을 위한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다양한 테마의 사연을 응모 받아 가정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총 6회 격월로 진행한다.
이번에는 워킹맘을 응원하는 자녀의 사연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엄마를 응원하는 사연을 작성해 롯데 CSV 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에 있는 ‘롯데 릴레이 프로젝트’에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세 가정에는 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집안일을 돕는 가전을 지원한다. 결과는 12월 중 개별 발표한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했다. ‘엄마의 마음이 편한 세상을 만들자’는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과 ‘엄마와 아이가 꿈에 가까워질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의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을 조합해 만들었다. 지금까지 총 23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65개 가정에 2억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신재열 롯데하이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회사와 가정 모두에서 노력하는 워킹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