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주당 3주 무상증자 결정
증권·금융
입력 2022-11-09 10:27:42
수정 2022-11-09 10:27:42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바이오플러스는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보통주 43,448,148주와 상환전환우선주 2,072,535주를 신규 발행할 계획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6일이다. 바이오플러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기존의 15,173,561주에서 증자 후 60,694,244주로 늘어난다.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이사는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유통주식수를 늘려 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무증을 통한 유통주식수 증가로 주가 탄력성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본질적 가치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당 등 다양한 주주친화 경영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2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3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4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5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6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7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8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9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10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