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2022년도 임원인사 단행
경제·산업
입력 2022-11-15 16:25:08
수정 2022-11-15 16:25:08
성낙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늘(15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날 인사에서 전승호 현대중공업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김판영 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최승원 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신규 선임 62명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직 1명이 포함되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육성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중용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23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확정하고, 구체적인 세부 실천사항을 마련하여 미래성장 전략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무역합의 타결…한화오션 美 자회사 제재 해제 가능성
- 일론 머스크 “연내 플라잉카 공개할 수도”
- 한화오션, 470억 손배소 전격 취하…3년 만에 노사 갈등 봉합
- "소재에 혁신"…올겨울 따뜻함 결정하는 '기술' 경쟁 본격화
- [부동산 캘린더] 내주 9639가구 공급…"수도권 대단지 신규 공급"
- AI 확산, 청년 고용에 타격…노출 높은 업종일수록 감소 뚜렷
- 항공사들 ‘증편 경쟁’에 지연·결항 속출…승객 불만 폭주
- 국제 금값, 온스당 3997달러…미중 불확실성에 조정 국면 지속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율 92%…행정시스템 대부분 정상화
- 韓中, 통화스와프·FTA·범죄 공조 등 협력 합의…‘실질 협력’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무역합의 타결…한화오션 美 자회사 제재 해제 가능성
- 2일론 머스크 “연내 플라잉카 공개할 수도”
- 3한화오션, 470억 손배소 전격 취하…3년 만에 노사 갈등 봉합
- 4내주 9639가구 공급…"수도권 대단지 신규 공급"
- 5"소재에 혁신"…올겨울 따뜻함 결정하는 '기술' 경쟁 본격화
- 6퇴출 기조 강화되는데…상폐 심사받는 코스닥社 잇따라
- 7AI 확산, 청년 고용에 타격…노출 높은 업종일수록 감소 뚜렷
- 8항공사들 ‘증편 경쟁’에 지연·결항 속출…승객 불만 폭주
- 9'불장'에 나타난 FOMO…개미 빚투 역대 최대 규모
- 10국제 금값, 온스당 3997달러…미중 불확실성에 조정 국면 지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