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오는 30일 NFT 마켓플레이스 리뉴얼 오픈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전면 개편된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는 30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코빗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새롭게 론칭하는NFT 플랫폼에서 작품을 선보일 크리에이터(△씨릴즈 △위드컬처 △쉽팜 △디지웨이 △SAC △GREEMY △케미캐스트 △콰직△노스텔지아) 명단을 선공개했다.
먼저 코빗과 기존에 NFT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담미디어의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브랜드인 ‘씨릴즈’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 그룹 ‘위드컬처’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NFT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여러 크리에이터도 코빗 NFT 마켓플레이스에 함께 한다. NFT 오픈마켓에서 목초지(Pasture) 등을 거래하면서 양을 키우는 농장 경영 게임으로 유명한 ‘쉽팜’을 비롯해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작품으로 홍콩 기반중화권 및 일본과 유럽 등에서 천재 아티스트로 불리는 ‘디지웨이’, NFT를 보유한 사람들과 그룹을 구성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면서 보상을 얻는 S2E(Sport To Earn) 프로젝트의 ‘SAC(Super Athletes Club)’가 이번 목록에 포함됐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바뀐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빗이 직접 선별한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양질의 크리에이터 발굴을 지속함과 더불어 단순히 NFT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NFT 소유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뉴온, 여름 휴가 전 '다이어트 프로모션’ 개최
- 포커스에이아이, KISS2025 참가…‘AI 산업안전 솔루션’ 공개
- 엠젠솔루션 子 현대인프라코어, 'NCC 탄소저감 공정 기술' 국책 과제 참여
- 현대카드, '해외모드' 출시…국가별 맞춤형 기능 제공
- 기업銀 AI반도체 기업 100억원 투자…모험자본 공급 확대
- 한투운용, 'BYD 테마 ETF' 출시…국내 첫 '中 전기차' 상품
- 롯데카드, 제주 여행 혜택 선착순 증정 이벤트 실시
- 하나은행,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최종 선정
- 케이뱅크, AI 기반 개인 맞춤형 추천 연구 논문 국내 학술지 게재
- ING, 3년 연속 '올해 한국의 국제 무역금융 은행'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G그룹 소액주주연대, 대통령실에 탄원서 제출…“주주가치 훼손 의혹” 제기
- 2헤어케어 브랜드 ‘큐어모넨트’, 대만 톱스타 마비스와 협업
- 3스위비 자보티카바 주스, 현대백화점 입점
- 4주한영국문화원, 컴퓨터 IELTS 수험생 대상 특별 재시험 혜택
- 5뉴로핏, 공모가 1만4000원 확정...경쟁률 1087.6대 1
- 6완도군, 전국 맨발 걷기 축제 마무리…1000여 명 참가
- 7임승관 신임 질병청장 "국민 보호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하겠다"
- 8BBQ, 김지훈 대표 선임…CJ제일제당 임원 출신
- 9제네시스 G90, 쿠웨이트 내무부 공식 행사 의전 차량 선정
- 10뉴온, 여름 휴가 전 '다이어트 프로모션’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