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국우터널 고장등 수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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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22 14:13:13
수정 2022-11-22 14:13:1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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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차선 일부 통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오는 23일 국우터널 내 고장등 수리 작업을 실시해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국우터널 칠곡에서 서변동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 고장등 183등을 수리함으로써 민원 사항을 처리하고 안전한 터널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차량정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작업할 예정이며, 작업 차량 5대 및 방호 차량 2대와 가로등 관리 전문인력 18명이 투입된다.
또한, 이번 국우터널 내 고장등 수리 작업에 사용되는 자재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 제품을 사용하여 지역상생 발전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작업 기간 중 불가피하게 교통통제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터널 내부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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