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찾아가는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실' 운영
전국
입력 2022-11-22 17:57:05
수정 2022-11-22 17:57:05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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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 대상 매주 2회씩 진행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은 지역 내 11개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2일 장성군에 따르면 치매 예방‧관리가 중요한 65세 이상 지역민, 치매 고위험군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2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워크북, 치매예방체조, 건강교육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교육을 통한 치매예방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데이터화하는 작업과 함께 군은 인지선별검사와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등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살펴본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치매 걱정 없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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