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권 교통안전협의회 개최 ...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및 안전강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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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23 14:57:51
수정 2022-11-23 14:57:5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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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토교통부 원주국토관리청은 강원권 교통안전 기능강화와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강원권 교통안전협의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도로관리청, 강원경찰청, 교통 전문기관, 유관기관 등 1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올해 추진한 기관별 교통안전대책 실적 공유,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분석과 내년도 추진계획 등 효과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주요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그리고 상호 벤치마킹을 통한 관련 대책 추가발굴 등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또한 ‘23년도는 강원권 교통안전 S.O.S(Share, Offer, Safety) 협업 관리방식으로 전환하여 공유-제공-안전(3-STEP)의 교통안전강화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국민 안전체감도 제고를 실현키로 했다.
정의경 청장은 "강원권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과 더불어 다가오는 겨울철 철저한 사전준비와 제설작업 시행으로 교통사고 원인을 최소화하고 도로시설 안전점검과 사고 및 재난상황 대응 강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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