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프리미엄 소형 주거단지 ‘알루어 반포’ 입주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11-24 08:55:05 수정 2022-11-24 08:55:0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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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소형주거단지 ‘알루어 반포’가 입주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알루버 반포’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이탈리아산 고급 마감재를 비롯해 이탈리안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Euromobil)’ 등 해외에서 손꼽히는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적용한 것이 특지이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전기쿡탑, 광파오븐, 드럼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이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서비스, 일괄소등시스템, 환기시스템, 공기청정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하우스 키핑, 조식배달, 펫케어, 방문세탁, 세차 등 고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시설과 세대당 1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단지는 주변에는 반포천과 신반포공원이 위치해 쾌적함과 조망권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반포천을 따라 허밍웨이길 피천득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프랑스 전통장터가 열리는 파리15구공원, 신반포공원, 몽마르뜨공원, 서리풀공원, 반포한강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그린프리미엄이 장점이다.


사업지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은 정주여건이 우수한 곳으로 강남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면서도 한적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앞 사평대로를 통해 강남 주요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3·7·9호선 트리플 역세권인 고속터미널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알루어 반포는 직주근접이 가능한 강남지역에 위치한 단지로 서울 도심 속에서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와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예비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루어 반포는 입주 초기의 입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지 내 입주민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수요자들은 입주민지원센터를 통해 단지 세대 투어 및 전·월세 입주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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