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11-24 14:16:59
수정 2022-11-24 14:16:59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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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영무건설이 전북 군산시 내흥동 군산 신역세권 D1BL 일원에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69세대 규모로 전용 84∼107㎡타입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일부타입 오션뷰 가능),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했다
영무건설에 따르면 이번 분양은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를 위한 외지 수요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향후 군산 주거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 타운으로 재편됨에 따라 주거와 교육, 상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이 가능할 전망이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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