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제4회 광산안전박람회 ... 자원산업 함성 한마당 개최

전국 입력 2022-11-25 14:09:03 수정 2022-11-25 14:09:03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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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자원산업 함성 한마당 참석자들.[사진=KOMIR]

[원주=강원순 기자]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한국광업협회, 한국광해협회,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자원산업,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란 슬로건 제하의 2022 자원산업 함께성장 한마당(이하 함성 한마당) 행사를 원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함성한마당’은 2015년부터 꾸준히 개최돼 올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으며 제4회 광산안전박람회와 공동 개최되어 국회, 정부, 유관기관, 협회 등 다양한 자원산업계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자원산업 유공 포상식에는 장기근속 우수근로자 표창, 고용창출 우수기업 시상, 자원산업 혁신우수상, 광해관리 우수상, 안전관리 우수광산, 광산안전 현수막 및 포스터 공모전 입상 시상 등 7개 분야 43건의 포상이 수여됐다.
 

포상식 이후 야외 장비전시장으로 이동하여 리본컷팅식과 안전시설 홍보부스 및 안전 체험시설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이어졌다. 


개막행사 이후 △‘지속가능경영과 ESG’(인사이트(주) △중대재해처벌법 광산 적용사례 분석(노무법인 중앙) 등 특별세션과 (주)성신미네필드의 “스마트마이닝–무인운반시스템”, 대성MDI㈜의 “스마트공장 추진현황 보고”, ㈜우룡의 “우룡광산 ICT 실시간 안전시스템”, 삼양마이닝㈜의 “화재예방 조기감지시스템”, 산하토건(주) “IoT 기술을 이용한 광산 지반침하 자동화계측”, 한서엔지니어링㈜의 “광산 지반안정성 기본조사 중 지반침하지 응급복구공사 사례”의 순서의 세미나 발표회로 진행 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남상용 상임이사는 “대내외적인 리스크들이 상존하고 있는 현재, 위기속에 산업의 성장동력인 광물자원의 수급 안정화가 최우선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리 광업인들이 대한민국 공동체의 미래를 끌고 간다는 사명감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산업계 관계자는 ‘열악한 근로 환경에서 근무하며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일익하는 자원산업 근로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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