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에 퍼플산타 등장…퍼플트리도 점등
전국
입력 2022-11-29 15:40:34
수정 2022-11-29 15:40:34
신홍관 기자
0개

[신안=신홍관 기자] 전남 신안군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 퍼플 산타클로스가 등장했다. 또 퍼플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퍼플섬에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조명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보라색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은 퍼플섬을 연말연시를 맞아 퍼플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과 화합의 보라색 조명으로 꾸몄다. 또 보라색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퍼플 산타와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퍼플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에 밝혀놓은 사랑의 보랏빛 조명이 모두에게 꿈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 '2025 김천김밥축제' 지난해와 뭐가 달라졌나?
- 제29회 왕평가요제, 성황리에 마무리
- 영천시, 가을 축제 8만2천명 방문 ‘성황’
- 영천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
- 경주시립신라고취대, APEC 성공 기원 특별공연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2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3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4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5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 6'2025 김천김밥축제' 지난해와 뭐가 달라졌나?
- 7제29회 왕평가요제, 성황리에 마무리
- 8영천시, 가을 축제 8만2천명 방문 ‘성황’
- 9영천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
- 10경주시립신라고취대, APEC 성공 기원 특별공연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