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콘센트릭스 CATALYST 사업부 통해 디지털 사업 강화
콘센트릭스 CATALYST를 한국에 론칭한 글로벌 Customer Experience 솔루션 & Technology 기업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2월 1일부로 디지털 마케팅∙이커머스 비즈니스를 CATALYST 사업부로 명명하고 리더에 조희제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희제 신임 대표는 현대정보기술 연구원과 포항공대 스타트업을 거쳐 PwC/IBM GBS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국내 대기업에 다양한 전략 컨설팅을 수행했다.
또한 2013년부터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에서 전략∙사업개발∙서비스를 수행했으며, 2021년 이커머스 전문 기업인 ValueFactory 인수 등 디지털∙이커머스 관련 컨설팅∙분석∙콘텐츠∙개발의 End to End 사업 모델로의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었다.
주은심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대표는 콘센트릭스 CATALYST에 대해 “한국 시장에서 콘센트릭스의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강화하면서, 공격적이고 속도감 있게 디지털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조희제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의 콘센트릭스 CATALYST를 디지털/이커머스 영역에 있어 하이엔드 서비스로 포지션을 보다 강화하며, 글로벌 CATALYST와 긴밀한 연계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국내 고객사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센트릭스 CATALYST는 콘센트릭스에서 고객 경험 설계, 디지털 마케팅 및 이커머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수많은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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