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한가, 취약계층 어린이 직업 탐방 프로젝트 ‘꿈, 그리다’ 성료

사단법인 행복한가(대표 김동자)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꿈, 그리다' 직업 탐방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교육 사업의 일환인 '꿈, 그리다' 직업 탐방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1박 2일 서울나들이 직업 탐방 여행으로 기획됐다.
특히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여행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고 진로 체험을 이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다. 이를 위해 여행 가이드 및 사진∙영상 촬영 담당자가 동행해 프로젝트 진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첫 일정으로 청와대, 서대문형무소 견학이 이뤄졌다. 웅장한 청와대의 경관을 자세히 살피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의 모습, 서대문형무소 안내판에 적힌 글씨를 모두 꼼꼼하게 보며 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둘째 날은 본격적인 직업 체험 시간이 전개됐다.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에 방문한 아이들은 70여 개의 직종, 40여 개의 체험시설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가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한가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이 여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한가는 건강한 가정, 공정한 사회,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문화 지원 사업을 비롯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시리어스펫, ‘2025 케이펫페어 수원’서 신제품 '슬개골 탄탄베드' 공개
- 메이커스 마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독주 스페이스; 손맛’ 진행
- 네패스 ‘코코아팹’, 영등포구청 디지털새싹 특별과정 성료
- 아트스페이스와이,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특별 기획전 개최
- 커피베이, 세계 미식 여행 프로젝트 ‘BAYCATION’ 시작
- AI 스마트 키오스크, 인사동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호평
- 더마드라이, 개인용 다한증 치료기 공식 출시
- 우리술컴퍼니, 최강록 셰프와 협업…‘네오막걸리’ 출시
- 오징어요리 프랜차이즈 '해탄', 대통령의 요리사 '배예환' 셰프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 라이저우 붓, 한국에서 선보이며 서예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