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동부사업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무재해 사업장 8배수(2,469일+199,600시간) 목표를 달성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소장 권병수)는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2013년 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10일까지 무재해를 기록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8배수(2,469일+199,600시간)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무재해 8배수 달성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해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현재(11월 10일 기준)까지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권병수 동부사업소 소장은 “전 직원들이 동참하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