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소년문화 축제 성료

전국 입력 2022-12-07 09:03:39 수정 2022-12-07 09:03:39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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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획단 기획, 11개팀 공연·19개 체험 부수 운영

영광군 청소년 문화축제가 진행중이다. [사진=영광군]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3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제10회 영광군 청소년문화축제가 성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히려 좋아!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슬로건으로 30명의 청소년 기획단이 기획하고 11팀의 공연팀과 19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주최한 영광군과 주관인 '청소년 자람터 오늘'은 간접적 지원을 통해 10대 감성을 최대한 끌어냈다.


영광군은 행사 안전과 코로나 방역을 위해 15명의 안전요원과 응급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로 질서유지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자평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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