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소아암 환자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12-08 14:35:55 수정 2022-12-08 14:35:55 서지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GC녹십자, 사랑의 헌혈 행사 현장 이미지. [사진=GC녹십자]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 공장 등 총 4곳에서 동시 진행됐다.


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행사로, 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 5,000명에 달한다.


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현철 GC 총무팀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