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브리트(BERIT) ‘파스-타(PaaS-TA) 6.0 호환성 확인’ 인증 취득

클라우드 전자문서 서비스 기업 ㈜디지털존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구축한 전자서식 서비스(SaaS) 브리트(BERIT)에 대해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파스-타(PaaS-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구축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해외 벤더 중심의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내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개방형 클라우드 기술 개발 및 표준화, 공공 부문 선도 적용·확산을 목표로 시작됐다.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 인증은 다양한 SW나 서비스가 파스-타(PaaS-TA) 환경에서 동작하는지 확인하여 호환 레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브리트(BERIT)는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각종 민원 신청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종이 출력, 수기 서명의 방식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온라인 서식 작성, 전자서명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부동산 계약, 근로 계약 등 민간 영역에서의 계약 업무 등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은 브리트(BERIT)는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공공기관 대상 확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서기훈 디지털존의 부장은 “브리트(BERIT)는 공공, 민간 등 서식 작성이 필요한 어느 분야에서나 적용이 가능하다”며 “전자문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클라우드 전자문서 서비스 기업으로서 전자서식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CSP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에어프레미아, 올해 상반기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점
- 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 농식품 바우처, 내년부터 연중 지원…대상도 확대
- '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가처분 판단 코앞…경영권 분쟁 '분수령'
- 고점 찍고 재료 소화한 국고채 향방 주목…외인 선물 '팔자'
- '중독유발 비판' 챗GPT, 아동보호 기능 이어 '친절함 정도' 도입
- "생산력이 경쟁력"…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증산 '박차'
- HD현대중공업, 페루에 특화한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한다
- CJ제일제당, 전통주 문화 확산 나서…美 뉴욕 한식당과 협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문화대학교, RISE 기반 ‘평생학번제’ 구현 성과 공유
- 2대구상수도사업본부, 대구 수돗물 알리미 ‘제1기 청라수 서포터즈’ 성황리 마무리
- 3대구교통공사, 서문시장상가연합회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탁
- 4에어프레미아, 올해 상반기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점
- 5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 6농식품 바우처, 내년부터 연중 지원…대상도 확대
- 7'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 8의성군, 귀농귀촌 분야 우수 시군 2년 연속 선정
- 9의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
- 10재경의성군향우회 유한철 회장, 의성군에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