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경제·산업
입력 2022-12-13 09:01:08
수정 2022-12-13 09:01:08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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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GS그룹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80억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GS가
함께 노력 하겠다 ”며 “앞으로도 GS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소외 받는 이웃들이 자립하여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한다” 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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