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희망충전봉사단 임직원 봉사활동 재개
경제·산업
입력 2022-12-13 15:45:53
수정 2022-12-13 15:45:53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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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E1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임직원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ESG 경영을 이어 나간다고
13일 밝혔다.
E1은 2011년부터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매년 1억5백만원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후원 중인
21개 시설에 임직원들이
연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희망충전봉사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다만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봉사활동은
중단하고 기부금품
전달 형식으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각 부서별로
21개 시설과 1부서-1시설 매칭하여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고
구성원이 주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 중이다.
한편, E1은 ESG 위원회 및 전담 부서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목표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 연수구청에
예체능 영재 지원 및 저소득 가정 학업 증진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였으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1
관계자는 “오랜만에 시설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니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1은 나눔의 가치를 중시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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