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연, 창립 첫 연말 공식행사 개최

㈜다부연(다이애나킴 미국 부동산 연구소)은 오는 12월1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Avenue69에서 창립 이후 첫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부연의 2022년도 실적과 2023년도 계획을 발표하고, 경영고문을 위촉할 예정이다. 특히 다부연은 위촉식을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 및 자산운용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글로벌 투자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다부연의 경영고문으로 위촉되는 임대순 NEWEL INVEST 대표는 뉴욕경제문화포럼 대표, 미래경제문화포럼 공동대표, GRC(Global Real Estate Connection) 해외부동산포럼 대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서울시향객원이자 펠리치타채버앙살블 수석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박지화가 참석자들에게 공연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며, ㈜아하인슈파트너스와 ㈜AHA아카데미의 대표이자 다부연의 CFO직을 맡고 있는 양채빈 대표가 참석한다. 이 밖에도 법무법인 온조의 한지혜 미국 이민 변호사와 채애리 대표변호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김동용 ㈜다부연 공동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귀빈들에게 다부연이 한 해 동안 얼마나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여드리고 각 분야의 귀빈들과 다부연의 투자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한해의 마지막을 마무리 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부연을 이끌고 있는 다이애나킴 변호사는 월간 리더피플 주최 ‘2022년 대한민국리더’ 대상, 스포츠서울 ‘2022 혁신인물 & POWER KOREA’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오는 2023년 1월부터 팍스경제TV를 통해 방영되는 ‘다이애나킴의 아메리칸 드림’에 출연해 미국 부동산에 대한 필수 정보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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