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새해 맞이 워치메이킹 이벤트 진행

프랑스 주얼리&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오는 2023년 1월 8일부터 28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새로운 워치메이킹 이벤트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반클리프 아펠은 그동안 무한한 영감을 선사해 온 사랑, 예술, 꿈 그리고 자연 등의 상징들이 어우러진 찬란한 서정성의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반클리프 아펠의 워치는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더불어 퐁 데 자모르(Pont des Amoureux), 발레리나와 요정(Fairies and Ballerinas), 포에틱 아스트로노미(Poetic Astronomy), 쿠튀르의 찬란한 영감(Couture Inspirations), 매혹적인 자연(Enchanting Nature)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메종의 유산을 품은 패트리모니얼 컬렉션과 현대적인 작품들은 또한 반클리프 아펠이 탄생한 프랑스 파리의 감성으로 해석되어 대중에게 공개, 강렬한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반클리프 아펠은 이번 이벤트를 축하하기 위해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탁월한 주얼리 전문성이 결합되어 다이얼 위에서 꿈 같은 경관을 선사하는 레이디 주르 뉘 데 플레르(Lady Jour Nuit des Fleurs)작품을 새롭게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벤트 동안 메종은 ‘전승(Transmission)’ 이라는 가치를 계승하는 미션으로 어린이 프로그램(Children’s Workshop)도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클리프 아펠은 삶에 대한 서정적인 비전을 이어 나가며 상상력과 감성이라는 요소를 워치메이킹에 불어넣어왔다”며 “독창성과 신비로운 이야기가 공존하는 작품들은 끝없는 상상력과 호기심,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시간으로 우리를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이벤트는 반클리프 아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관람 예약을 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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