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 우체국 체크카드 새해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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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05 13:38:15
수정 2023-01-05 13:38:1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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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끼 골드카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우체국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우체국 체크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2023 계묘년 토끼의 해 카드형 골드 1돈(10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20명), 치킨쿠폰(50명), 커피쿠폰(150명)을 총 2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를 발송하고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국민의 알뜰한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 2011년 2월 ‘우체국 스타트 체크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총 20종(개인 16종, 법인 4종)이 있다.
쇼핑부터 외식, 문화, 레저 등 다양한 서비스로 매월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카드를 선보이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지역 우체국 및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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