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2023년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대회’ 개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는 지난 6일 도로관리처 차고지에 전 직원이 모여 2023년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대구의 자동차 전용도로와 20m 이상 도로, 가로등 등 도로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도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 직원이 함께 대시민 친절과 봉사를 다짐하는 한편 공단에서 관리하는 도로 및 가로등, 테크노폴리스로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도로관리처 전 직원 120명은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결의하고 무사고 365일 실천 서약서를 직접 작성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한층 고취시켰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재해 없는 안전한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9551805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