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19일 최종 후보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3-01-12 17:07:09
수정 2023-01-12 17:07:09
최재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BNK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가 12일 회의를 열고 BNK금융지주를 이끌 회장 2차 후보군을 결정하기로 했다.
BNK금융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한 호텔에서 임추위를 열어 후보 6명 가운데 3명으로 압축한다.
현재 1차 후보군으로는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등 6명이다.
임추위는 이날 후보들을 대상으로 경영 계획 등을 담은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방식의 면접평가를 진행한다. 또 이를 토대로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조회 결과를 반영해 3명의 2차 후보군을 확정키로 했다.
오는 19일 예정된 임추위에서는 2차 후보군에 대한 심층 면접을 진행하고 이날 차기 회장 단독 후보를 선정한다. 최종후보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회장으로 취임한다. /cjy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엔터·화장품·여행株 다 올랐다
- 교보증권, ‘2025 연간전망’ 유튜브 공개…"MZ세대 겨냥 콘텐츠 제공"
- 기업銀 7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