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액상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색상 7종 출시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자사 액상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제품의 신규 색상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카 시그니처’의 신규 색상 라인업은 로열 블루, 스칼렛 레드, 포레스트 그린, 다크슬레이트 그레이, 로지핑크, 라벤더 퍼플, 골든 옐로우 등으로 새롭게 변경된 하카코리아의 로고가 적용되었으며, 이용자들의 보다 폭넓은 선택을 위해 기호를 반영하여 출시됐다.
또한 이번 신규 색상 출시와 동시에 신규 액상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규 액상은 비비드 그린, C 프레쉬, 오리지널 리프, 블랙 리프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기존 16종 POD에서 총 20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하카 시그니처’는 6W 정격으로 예열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안정적인 히팅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2중 보호회로 설계로 5초 이상 전원이 작동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등 배터리 관련 안전장치, 전원 버튼이 없어 사용자의 편안한 사용 경험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 특성을 파악해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더 건전한 흡연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 시그니처’의 신규 색상과 신규 전용 액상은 전국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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