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 "이재명 대표 전북 방문 환영…民 전주을 재선거 현명한 판단을"
전국
입력 2023-01-26 15:55:34
수정 2023-01-26 15:55:34
유병철 기자
0개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 최고위원들의 전북도 방문에 깊은 환영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선거와 관련 민주당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도의회 기자실을 방문 “이상직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해 치러지는 이번 재선거는 전주시민의 가슴에 상처를 남긴 뼈아픈 사건”이라며 “전주에는 도의원 3선과 도의장 당시 검증된 김호서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직하고 지역을 잘 아는 후보이고, 3년의 공백을 1년 만에 메꿀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을 갖춘 후보"라며 "자신이 당선돼야 전주가 발전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윤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민생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엄중한 상황 속에서 현 정권의 여당(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되는 일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목청을 높혔다.
한편 김호서 예비후보는 매일 오전 7시, 아침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전주을 선거구(서신동‧효자동‧삼천동)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지역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ybc91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2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3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4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5‘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6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7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8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9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10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