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국민권익위 주관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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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26 15:27:42
수정 2023-01-26 15:27:42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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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구 북구청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022년 평가는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를 통해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 감점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1~5등급)으로 기관을 분류해 발표했다.
캡대구 북구청 전경
배광식 북구청장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게 돼 자랑스럽고, 함께 노력해준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며 ‘청렴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1등급을 굳건히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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