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지역 중소기업 살린다…중기부, ‘scale-up R&D 지원 사업’ 공고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위기지역 및 위기업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23년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 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사업은 현장수요형 R&D(1단계)를 통해 위기지역 및 위기업종 중소기업에게 현장맞춤형 기술애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Scale-up R&D(2단계)를 연계지원해 기업의 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 등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지원예산은 총 54억원으로 1단계 4억원(400만원, 100개 과제, 정부출연금 100%), 2단계 50억원(1억원, 50개 과제, 총사업비의 75% 이내)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기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원지역 소재 시·도 내 위기업종 영위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소재 중소기업 외 지난해 10월에 지정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소재 시·도 내 철강산업 영위기업 및 위기징후 단계가 ‘주의’ 또는 ‘심각’ 지역으로 결정된 중소기업 밀집지역 소재 중소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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