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애인체육회, 충남생활체육사업 평가 ‘우수’
‘상상을 현실로 VR 스포츠 교실’ 장애 극복 평가 받아

[공주=김정호 기자]충남 공주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원철)는 충남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충남 15개 시군 대상 2022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우수 운영사례 공모 평가에서 단체부문 우수상,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남생활체육사업은 충남장애인생활체육의 전 분야에 대해 충남 시군간 정보 교환과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해 충남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공주시장애인체육회는 해당 사업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선·보완하는 한편 신규 참여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생활체육 내실화에 전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주정명학교 장애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상을 현실로 VR 스포츠 교실’은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접목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발견하고 현실에서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하는 등 신체적 제한 극복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주시 장애학생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중고 18개교 150여명 참여 △찾아가는 장애 이해교실 8개교 565명 참여 △공주교육청 산하 특수교사 연수 교육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 이해교실은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체험을 실시해 장애학생과 통합체육을 도모함으로써 조기에 장애인식개선 효과를 거뒀다.
최원철 시장은 “장애‧비장애 학생의 통합 체육과 가상체험은 매우 고무적인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장애인체육회는 2021년도 충남생활체육사업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kjho5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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