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진주시 출자 모태펀드 투자설명회 개최
전국
입력 2023-01-31 14:14:06
수정 2023-01-31 14:14:06
이은상 기자
0개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문용호 항공우주및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는 1월 30일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진주 시내 유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스타트업 VIP(Visiting IR Program)’를 개최했다.
진주시에서 출자(6억 원)하여 조성한 한국모태펀드인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 공동운용사(경남벤처투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유망창업기업 12개사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투자조합 설명회, 기업 설명회(IR), 기업의 투자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경남지역 기반 벤처캐피털인 ㈜경남벤처투자와 지역 창업전문 지원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및 사업화 지원방안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용호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투자를 받은 진주지역 유망 창업기업들이 계속 성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센터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