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튀르키예에 성금 50만 달러 기탁…“빠른 복구 기원”

경제·산업 입력 2023-02-13 15:32:45 수정 2023-02-13 15:32:45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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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CI. [사진=GS]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GS그룹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50 달러의 구호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은 사망자만 3만 명을 넘어선 튀르키예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 전달, 구호활동 수행에 쓰일 예정이다.

 

GS 관계자는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을 위로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 말했.

 

한편, GS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005 미국카트리나태풍, 2008 중국 쓰촨성 지진, 2011 일본 대지진, 2013 필리핀 태풍, 2018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 피해 당시에도 구호 성금을 지원한 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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