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은행·통신업, 실질 경쟁시스템 강화하라”
증권·금융
입력 2023-02-15 19:51:30
수정 2023-02-15 19:51:30
김혜영 기자
0개
尹"은행 예대마진 축소 필요…취약차주 보호해야"
尹 “은행·통신 과점 폐해 커…특단 조치 마련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과 통신업계가 과점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쟁 시스템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경쟁을 통해 예대 마진 축소, 차주 보호, 통신 요금제 선택권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금융·통신은 민간 부문에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나 서비스의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정부의 특허에 의해 과점 형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경쟁 시스템을 마련하라"하라고 강조했습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태영건설, 6000억 규모 '진해신항 축조공사'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 2티엘비, 메모리모듈 매출 증가 기대…목표가↑-대신
- 3하나증권, 퇴직연금 DB형 수익률 증권업계 1위 기록
- 4원주시,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위해 역량 총결집
- 5KB자산운용, 국내 주식형 펀드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 출시
- 6아모레퍼시픽, 라이브커머스 누적 방송 5000회…판매 1000억 돌파
- 7티머니GO와 카카오 T로 관광택시·시티투어 예약하고 국내여행 가자
- 8이랜드리테일, 유통형 SPA '고잔점' 흥행…오픈 한 달 만 매출 556%↑
- 9대우건설, ‘SUMMIT’ 리뉴얼…'고급 주거시장 공략'
- 10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중앙과 K-콘텐츠 활성화 투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