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2022학년도 전기 USG공유대학 융합전공 인증서 수여식’ 개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본부장 좌용주 경상국립대 교육혁신처장)는 2월 16일 오후 2시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2022학년도 전기 USG공유대학 융합전공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증서는 2022학년도 전기 USG공유대학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 가운데 인증서 발급 요건을 갖춘 학생에게 수여했다.
USG공유대학은 울산·경남 지역의 지자체, 교육청, 기업 등이 참여하고, 울산·경남의 14개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공급하는 플랫폼 형태의 공유대학이다.
2022학년도 전기 USG공유대학의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졸업한 학생은 237명이다. 대학별 USG공유대학 융합전공 졸업자는 경상국립대 60명, 창원대 50명, 경남대 87명, 울산대 1명, 인제대 36명, 영산대 3명이다(2023. 2. 10.기준/울산대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참여하여 조기졸업자를 제외한 2022학년도 전기 졸업자 없음).
인증서 수여식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관계자와 USG인증서 취득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USG공유대학은 향후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USG융합전공 이수자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증서 발급 요건을 강화하고, USG공유대학 인증서의 질적 수준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USG공유대학 대학교육혁신본부는 USG융합전공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이수증 발급 요건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USG인증서를 발급하여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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